멜론님
안녕하세요, 토우아키 합작에서 글 분야로 참가하게 된 멜론입니다!
제 오타쿠 인생 첫 합작을 토우아키라는 씨피로 참여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. 제출을 하는 와중에도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군요... 미숙한 글솜씨로 참가하게 되었지만 부디 재미있게 감상해주셨으면 합니다.
제가 이번에 쓴 합작 글은 '왕자 토우야 X 꽃집 아키토' 라는 조합을 쉽게 찾아보지 못해서 제가 직접 쓰게 되었습니다. 왕자X기사도 맛있고 왕자X암살자도 물론 엄청 맛있지만 '이런 조합도 보고싶다!' 라는 생각에서부터 시놉시스와 설정이 짜여진 것 같습니다.
제 취향이 듬뿍 들어갔기에 많이 피폐해졌지만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반, 취향 빻았다고 돌팔매 맞으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 반입니다...
그리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마감기한보다 더 늦게 보내드렸는데도, 괜찮다고 해주신 주최진분... 정말 사랑하고 죄송합니다.
말이 점점 길어지니 이만 줄이겠습니다...
날씨가 점점 추워지고,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고 있으니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 :)